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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3명사망...현재 위치는 러시아

대니fromKR 2019. 9.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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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61세 남성이 강풍에 날린 지붕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고
인천에서 버스 운전기사인 38세 남성이 중국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에서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충남 보령에서 75세 여성이 창고 지붕을 점검하던 중 강풍에 날아가며 추락해서 사망했다.
부상자는 소방공무원 5명과 경찰관 6명을 합쳐 20명이 넘는다. 경상자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합치면 인명피해 규모는 더 클 것이다.
전국 16만 1천646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민간시설 306곳 공공시설 128곳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
그 외 제주도에서 가축들이 죽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7052352004

 

'링링' 강풍에 전국 아수라장…3명 사망에 부상자도 속출(종합2보) | 연합뉴스

'링링' 강풍에 전국 아수라장…3명 사망에 부상자도 속출(종합2보), 권수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9-07 23:56)

www.yna.co.kr

현제 태풍은 북한을 지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해 있다.

한반도는 전국이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태풍 링링을 곧 소멸될 예정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73214

 

태풍 '링링' 강풍에 전국 아수라장…현재 위치는

기상청은 8일 오전 3시 기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쪽 약 280㎞ 부근 육상에서 최대풍속 시속 97㎞(초속 27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한반도는 전국이 아수라장이 됐다. 태풍 링링은 지난 7일 초속 52.5m의 강풍을 동반한 강도 '매우 강'의 중형급으로 한반도를 강타했다.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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