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Review_Persona_IU:넷플릭스 리뷰, 아이유 주연 페르소나
안녕하세요 대니 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넷플릭스 리뷰를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시청한 아이유 주연의 페르소나 LOVE SET 에피소드 1 을 리뷰 할려고 해요.
<스포일러 없습니다 예고편에서 알 수 있는 내용들로 리뷰 했습니다.>
What Does Persona Mean?
페르소나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고 합니다.
페르소나는 4명의 다른 감독이 아이유(이지은)을 보고 느낀점을 각자 개인적으로 표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나의 아저씨를 보고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을 좋아 하게 되어 페르소나를 시청하게 됬습니다.
과연 나의 아저씨 만큼 기대 이상의 작품일까요?ㅎㅎ
Episode 1: LOVE SET
첫 에피소드는 이경미 감독이 아이유를 자신만의 색갈로 표현한 작품 입니다.
처음에 저는 제목을 보고 엄청 달달 하고 로맨틱한 내용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저의 아이유의 이미지는 청순, 순수에 가까웠기 때문에 엄청난 순수한 연인의 이야기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좀 달랐어요.
에피소드의 첫 시작은 아이유가 사과를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만 봐도 청순, 순수 이런 느낌의 연출은 아니라고 알 수 있을꺼 같아요.
에피소드 전체를 보면 이경미 감독이 아이유의 섹쉬한 모습을 연출 시킬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유 24시간 춤을 보는 느낌 이였습니다.ㅎ)
역시 아이유...정말 이쁘네요.
아이유가 테니스 치마를 입고 나오는데 촬영 각도 등이 이지은 이라는 배우를 놓고 봤을때 정말 야하게 연출 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아이유 노출 이라는 제목으로 돌아 다닙니다. 노출까진 아닌거 같은데...사람들 참
하지만 테니스를 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이경미 감독이 19금을 만들려고 했다는 생각이 드는 연출 혹은 미장센이 존재 하긴 합니다. 테니스를 치면서 나오는 소리를 시청 하실떄 잘 들어 보세요. 실재로 남주도 언급을 합니다. "신음소리 내면 안되~" 이렇게요.
페릇르소나 에피소드 1은 해석이 10가지 이상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우들의 대사보단 상징적인 의미가 많이 들어간 작품인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처럼 어려운 영화보단 어벤져스 같은 비교적 단순한 내용을 좋아 하는 편이라 기대 이상의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표현할려고 했던 내용, 스토리의 구성 등 조금 예술적인 면에서 시청을 하신다면 명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조금 웃긴 대사가 나오는데 완전 제 취향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조금 개그코드가 특별해서 안웃기실수도 있어요..ㅎㅎ
정리를 하자면 페르소나는 에피소드1 LOVE SET 은 아이유의 연기력, 외모, 섹쉬함과 이경미 감독의 연출, 스토리의 상징적 의미 등이 잘 어울려 있는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한 예술 작품 같았습니다.
에피소드가 워낙 짧고 스포를 하기 싫으니 여기 까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