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학

Life in Vancouver, Canada: 캐나다유학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 그리고 일상

반응형

안녕하세요 대니 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밖에 돌아 다니다가 이제 집와서 싯고 저녁 먹고 포스팅 글을 작성 하구 있어요. 원래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아이패드6 리뷰와 학업적인 면에서의 활용성 에 관한 리뷰를 쓸려고 했는데...블로그 이름에 어울리는 글을 먼저 포스팅 하는 것이 더 좋을꺼 같아서 제가 현재 유학중인 나라 캐나다 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ChinaTown Station:차이나 타운 스테이션역 근방)

저는 초,중 학교를 필리핀, 미국에서 졸업한뒤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했습니다. 그 후 중국 쑤저우에 있는 캐나다 대학교 Centennial College 를 입학 하여 1학기 정도를 공부를 하다가 마음이 바뀌어 급하게 캐나다 현지 5월 학기를 신청하여 입학했습니다. 

영어권 나라 (영어가 모국어 인 나라) 에서 공부를 결심한 이유.

1. Speaking, Listening 말하기와 듣기는 개인적으로 이론적인 공부를 하는 것 보다 직접 경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입문 하시거나 초급자 분들에게는 중국, 필리핀 등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나라가 더 적합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2. UBC, UT 등 명성 높은 대학애 편입 할 수 있다.

한국에는 서울대, 필리핀은 UP대학교, 중국은 인민대학교 등 각 나라 마다 상위 1프로만 입학 할 수 있는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교가 존재 합니다. 하지만 저희 나라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능 성적이 높아야지만 입학 할 수 있는 벽이 존재 합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는 college 에서 공부를 하여 높은 학점을 받으면 UBC,UT 같은 명문 대학교에 편입 할 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College는 다소 낮은 토플, 아이엘츠 점수(80/5.5) 만으로 입학이 가능 합니다!

3. 3년 워크 퍼밋

캐나다 전문대학, 4년재 전부 졸업을 하면 3년 일을 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1년인데 3년임이면 진짜 많이 주는 거에요. 하교에 따라 조금 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대학교를 졸업하면 기업에 취직하여 3년동안 경력도 쌓고 페이도 높게 받는 다고 합니다. 캐나다 현지 취직 경력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의 취업의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English Bay:밴쿠버 다운타운 근처 해변)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엄청 많았는데 막상 포스팅을 작성하니 기억이 잘안나고 머릿속에서 뒤죽 박죽 이네요ㅠㅠ

그래도 별거 아니 지만 캐나다의 삶을 간단 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현재 제가 살고 있는 삶...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캐나다 혹은 미국 하면 유학생들이 어떠한 삶을 사는지 궁굼해 하실 꺼라 생각합니다.

저 같이 평범한 유학생은 딱 3가지를 합니다.

1.공부

2.맛집투어

3.쇼핑

먼저 공부는 대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거니깐 설명 없이 스킵 하겠습니다.

2번째 맛집 투어

->여러분 캐나다는 이민의 나라 인거 아시죠? 진짜 말 그대로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점 들이 엄청 많습니다.

   일본의 초밥, 베트남 쌀국수, 태국 팟타이, 등등 현지인이 주방장인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저도 오늘 중동 전통음식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을 먹고 반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식이 그립지 않을 만큼의 맛있는 음식들이 외로운 유학생인 저를 위로해 주네요..ㅎ 

3번째 쇼핑!

->결론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들 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물량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트릿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한국 편집샵에서 이래도 되나 하는 가격으로 판   매하는 제품들 혹은 난생 처음보는 제품들을 이래도 되나 할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 입니다. 

  전자제품도 한국 보다 저렴합니다. 아이쇼핑만 하러 다녀도 스트레스가 쏵 풀립니다!

물론 하이킹, 스노우 보딩 등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아니면 직접 자연을 찾아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편입을 해야되서 시간과 채력이 많이 드는 것들은 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편입후 액티비티들을 즐기게 되면 리뷰와 후기 한번 작성 하겠습니다!

(Cafe:다운타운에 있는 카페)

오늘은 여기 까지 간단하게만 작성을 하고 다음 포스팅에 캐나다 유학을 위해 필요한 5가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보다 100배는 유익한 정보로 다시 오겠습니다. 다 읽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