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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양예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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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은 이동민과 함께 유튜브에서 "비글 커플"로 활동하며 유명해졌다.
그러다 양예원의 누드 사진이 유출 되자 자신이 2015년도 모델 알바를 하면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양예원은 모델 알바를 하기로 해서 방문을 했는데 알고 보니 19금 사진을 촬영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억지로 19금 사진을 여러 번 촬영했고 억울하다고 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나?
19금 사진을 여러 번 촬영을 하기 위해선 먼저 옷을 벗어야 한다. 억지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한 번의 촬영이었으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여러 번 각각 다른 날짜에 촬영된 것은 재방문을 했다는 것인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스튜디오 실장이 사진 유출에 대하여 잘못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밝혀진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의 카카오톡 대화 이다.

출처:머니 투데이
출처:머니투데이
출처: 머니투데이

읽어보면 전혀 억지로 강제로 촬영을 진행한 적도 없고 오히려 양예원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니다.

아니 무슨... 자신이 돈을 벌고 싶어서 한 일을 이제와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면....

머 여기까지는 법이 알아서 심판해줄 문제이고..

 

하지만 스튜디오 실장이 법적 싸움 도중 자살을 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양예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양예원은 악플러들을 고소 하기 시작 했고

말도 안되는 페미니즘을 가지고 와서 말도 안되던 주장들이 더욱더 무논가 되었다.

 

결말은 실장은 사진 불법 유출로 구형4년을 받고 무고죄로 양예원을 고소 한 상황이다.

 

분명 스튜디오 측은 양예원의 누드 사진을 유출한 죄가 크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원해서 찍은 사진을 추행이라는 단어를 붙여 스튜디오 실장에게 모든 책임을 넘긴

양예원도 정상이 아니다. 

자신은 남들이 정상적인 알바를 하며 힘들게 벌수있는 돈을 19금사진 촬영으로 쉽게 벌었지만

자신의 선택을 추행으로 포장해 다시한번 쉽게 자신의 잘못된 선택과 사고를 숨길려고 한 것 이다.

 

그리고 진짜 글쓴이를 분노하게 만든 것은.....

스튜디오 실장이 사망하고 재가 되어 인천해앙장에 뿌려졌는데 

그 후 양예원은 그곳을 가 낚시를 했다고 한다. 그것도 당당하게 SNS에 사진까지 올리면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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