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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구리소년 사건"_재수사_공소시효 만료_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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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_영화 "아이들"

국내 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가 33년만에 검거 되면서

다른 미제 사건인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991년 3월 26일

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 (우철원, 조호연, 김영규, 박찬인, 김조식군)이

집 뒷산인 와룡산으로 도롱뇽 알을 찾으러 갓다가 실종된 후 

2002년 9월 26일 와룡산 세방골에서 모두 백골로 발견된 사건이 "개구리소년 사건" 이다.

 

경찰은 국내 단일 실종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35만명의 수색인력을 풀었다.

하지만 진범과 실종 경위를 밝혀내지 못했다.

그리고 2006년 공소시효 가 만료 되었다.

 

현재 경찰은 수사를 계속 진행 할 것 이라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3723150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암매장 사건' 그놈도 잡힐까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29013&code=61121211&sid1=soc

 

공소시효 만료…, 그래도 수사 중인 대구개구리소년사건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33년 만에 검거되면서 또 다른 미제사건인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news.kmib.co.kr

 

 

대구시는 개구리소년 유가족 지원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원을 정식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가족 일동과 전국 미아 실종 가족찾기 시민모임 으로부터

추모관,추모비 건립 지원

심리치료 지원

요청 공문을 접수해 검토 중 이라고 한다.

유가족등 3명은 대구시청을 방문해 국장 등과 1차 면담을 갖고 요구 사항을 전달 했다.

 

우철원(당시 13)군 아버지 우종우(72)씨의 건강이 최근 나빠지면서 추모공간 건립에 속도를 내기로 결정했다.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추모비 혹은 추모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나주봉 (전미찾모)회장은 강조했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436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추모비 건립 가능성은? - 대구신문

대구시가 달서구 와룡산에서 사라진 다섯 소년 ‘개구리소년’의 유가족 지원을 추진한다. 대구시가 개구리소년 유가족 지원을 정식으로 검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구시는 18일 개구리소년 유가족 일동과 ...

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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