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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1514147
[종합] 고유정 집안, 렌터카 사업 "돈많아 변호사 잘써 나올까 괴로워" 유족 분개
고유정(36)으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이 고유정의 가석방에 대해 걱정했다. 최근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 A씨는 "(고유정은)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가석방될까 무섭다"고 하소연 했다. 강씨의 동생 A씨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년 살다 (형기)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무섭다"며 "우리 아픔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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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강모씨의 친동생이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 년 살다가 (형기의)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될까 무섭다"
"크게 세 가지를 원했는데, 피의자 신상공개, 시신 수습, 사형 청구였다"며 "신상 공개 하나는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 `셀프 비공개`했다",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저희가 뭘 이뤘는지 모르겠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또한 피해자 강모씨는 아들을 끔직하게 사랑하며 항상 그리워했다고 한다. 양육비 40만원을 꼬박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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